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이 17일 경기 용인시 현대자동차 환경기술연구소를 방문해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한테 현대차가 출시 예정인 수소전기차 '넥쏘(NEXO)'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17일 경기 용인시 현대차 환경기술연구소에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투자계획을 밝혔다.
김 부총리는 "현대차가 향후 5년간 23조원을 투자하고 4만5000명을 고용한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