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오동환 연구원은 16일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54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4%, 전분기대비 5.1% 증가해 게임을 제외한 전 부문의 고른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연말 마케팅비용 증가가 예상되지만 매출 증가로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와 유사한 514억원을 기록해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다만 뮤직, 페이지의 성장으로 전체 컨텐츠 매출은 전분기와 유사할 전망"이라며 "기타 매출 역시 커머스와 모빌리티의 강세로 전분기대비 11.1%, 전년동기대비 25.3% 증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