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스코-DPR, '스마트 컨스트럭션' MOU 체결

머니투데이 강기준 기자 2018.01.1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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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포스코 ICT와 DPR 컨스트럭션이 스마트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하는 MOU를 체결하고 있다.(왼쪽부터) 박미화 포스코 정보기획실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최두환 포스코 ICT 사장, 에릭 램 회장(이하 DPR), 조지 페퍼 사장, 조상우 아시아지역 대표. /사진제공=포스코.<br>포스코 ICT와 DPR 컨스트럭션이 스마트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하는 MOU를 체결하고 있다.(왼쪽부터) 박미화 포스코 정보기획실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최두환 포스코 ICT 사장, 에릭 램 회장(이하 DPR), 조지 페퍼 사장, 조상우 아시아지역 대표. /사진제공=포스코.


포스코ICT는 8일(현지시간) 스마트 컨스트럭션(Smart Construction)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DPR 컨스트럭션의 미국 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 스마트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하는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건설에 ICT(정보통신기술) 신기술을 접목하는 스마트 컨스트럭션분야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한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하는 고효율, 저비용 데이터 센터와 포스코의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인 포스프레임을 기반으로 제어되는 스마트 생산 공장 등을 건설, 운영하는 사업을 공동추진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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