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45개사 보호예수 해제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2017.12.29 10:24
글자크기

코스피 웅진 등 총 2억4033만주

내달 셀트리온헬스케어 (75,900원 ▼4,500 -5.60%) 등 45개사 2억4033만주가 보호 예수 해제된다.

2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내달 코스피 5개사 3266만주, 코스닥 40개사 2억767만주 등 총 2억4033만주가 보호예수 해제를 맞는다.



이는 이달 2억7623만주에 비해 13.0% 감소한 것이며 지난해 동월 3억2883만주에 비해서도 26.9% 줄어든 규모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내달 2일 아비스타 (1,793원 ▼13 -0.72%) 125만4705주를 시작으로 웅진 (1,120원 0.00%) 미래아이앤지 미래산업 영진약품 등의 주식이 보호예수 해제된다.



코스닥에서는 에스트래픽 옴니텔 씨티케이코스메틱 에스맥 등이 보호예수 해제를 맞는다. 셀트리온헬스케어 (75,900원 ▼4,500 -5.60%)가 내달 28일 총 5283만7400주(지분율 38.5%)의 보호예수 해제를 앞두고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