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바이오 산업을 현재 글로벌 시장의 1.7%인 약 27조에서 2025년까지 5%인 약 152조원까지 목표하여 달성한다는 로드맵을 발표하여 4차산업의 한 축을 담당할 바이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10년간의 청사진을 제시하였다. 또한, 2013년에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이 제정되면서 국내 유통되는 화학물질은 2030년까지 7,000여 종의 유해화학물질을 단계적으로 등록해야 하는 상황이다.
디티앤씨는 비임상·유해화학물 평가센터 건립을 통해 임상, 비임상, 화학독성, 생동성 등 의약품 관련 모든 기술서비스가 가능한 조직을 구성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전기전자 분야와 바이오 분야를 두 가지 축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