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최되는 세미나는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해외조림 정책’을 주제로 진행된다. 우리나라의 목재 자급률은 지난해 말 기준 16.2%에 불과하다. 결국 대부분의 목재를 해외 수입에 의존할 수 없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해외조림 투자촉진을 위한 연구와 해외조림 성공사례가 소개되고, 해외산림자원 개발 활성화 방안과 정책방향을 토론할 예정이다.
'나무심는 사람들'은 지구환경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연구책임의원으로는 이원욱 의원, 그리고 소속 의원으로는 권석창, 김도읍, 김재원, 김철민, 백혜련, 심기준, 위성곤, 이재정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14:00 헌정기념관 대강당
-국회의원 연구단체 나무심는사람들(박완주 의원실, 이원욱 의원실),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제3회 자원순환사회 실현 대토론회' 생활폐기물 재활용 활성화 방안
-14:00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신창현 의원실
*학생건강증진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
-14:30 의원회관 신관 제3세미나실
-신동근 의원실, 윤종필 의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