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애부, '가족친화형 기업'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17.12.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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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애부가 지난 1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7년 가족친화인증 및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주)미애부사진제공=(주)미애부


여성가족부는 총 2,802개의 가족친화인증 기업과 함께 우수한 25개 기업을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하여 별도의 시상을 진행했다. 25개 기업에 미애부는 여성인력관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여성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미애부는 이미 지난 2014년에 이어 재인증을 획득했다.

미애부는 2003년 창립 이래 항상 여성을 배려하고 사회 속에서 여성이 겪게 되는 불편과 어려움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기업문화를 일구는데 노력해오고 있다.



특히, 여성근무자의 출산지원과 근무환경, 가족친화 문화조성 등이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 외에도 사내 카페테리아 운영 및 장기근속자 시상 등 여성을 배려하는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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