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시절의 맷 켐프 /AFPBBNews=뉴스1
양 팀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맷 켐프(33)와 아드리안 곤잘레스(35), 스캇 카즈미어(33), 브랜든 맥카시(34), 찰리 컬버슨(28)을 맞바꾸는 4대 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다저스는 고액 연봉자 4명을 한 번에 정리했다. 현금 450만 달러도 얹어줬다. 현지 언론은 다저스가 연봉 총액을 줄이기 위해 이같은 빅딜을 성사시켰다고 보고 있다. 때문에 맷 켐프 또한 조만간 정리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