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총 교통량은 420만대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4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46만대로 전망된다.
하행선 정체는 오전 10~11시 사이 시작돼 오전 11시~낮 12시쯤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7~8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20분 △울산 4시간10분 △강릉 2시간20분 △대전 1시간38분 △광주 3시간6분 △목포 3시간40분 △대구 3시간16분이다.
서울 방향 기흥나들목~수원신갈나들목, 판교분기점~서초나들목 16.6㎞ 구간,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일직분기점~금천나들목 3.8㎞ 구간에서도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구리)방향 서운분기점~송내나들목, 송파나들목~하남분기점 14.1㎞ 구간, 판교(일산)방향 남양주나들목~강일나들목 3㎞ 구간에서도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