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스팅어' 월 46만원 장기렌터카 '빅세일'

머니투데이 송학주 기자 2017.12.12 17:39
글자크기
현대캐피탈이 연말을 맞아 장기렌터카 서비스인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사진제공=현대캐피탈현대캐피탈이 연말을 맞아 장기렌터카 서비스인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사진제공=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이 연말을 맞아 장기렌터카 서비스인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예방점검, 프리미엄 차량 배송 등 자동차 서비스에 이용료 맞춤 할인 등의 금융 혜택을 결합한 현대캐피탈만의 새로운 장기렌터카 상품이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기존가 대비 최대 37% 저렴한 월 이용료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첫 차 추천 △스테디 셀러 △패밀리카 제안 △프리미엄 쇼케이스 등 고객 취향에 맞춰 4가지 테마의 차종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첫 차 추천' 이벤트로 스팅어, 코나, 스토닉의 월 이용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스팅어(차량가 4030만원)의 경우 기존 월 이용료 대비 32% 저렴한 월 46만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코나와 스토닉도 각각 월 31만원, 월 28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K5(차량가 2718만원) 월 27만원, 투싼(차량가 2420만원) 월 32만원, 싼타페(차량가 2795만원) 월 35만원 등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제네시스 G80(차량가 4810만원)은 기존 대비 16만원 저렴한 60만원의 월 이용료로 만날 수 있다.



차량 할인과 더불어 다양한 부가 혜택도 제공된다.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홈페이지 내 이벤트 카테고리를 통해 상담신청 시, 상담 완료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음료 교환권이 증정된다. 온라인을 통한 계약 확정 시에는 블랙박스와 전면 썬팅, 5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 등의 부가 혜택까지 제공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저렴한 월 이용료로 평소 이용하고 싶었던 차량들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