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연말을 맞아 장기렌터카 서비스인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사진제공=현대캐피탈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예방점검, 프리미엄 차량 배송 등 자동차 서비스에 이용료 맞춤 할인 등의 금융 혜택을 결합한 현대캐피탈만의 새로운 장기렌터카 상품이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기존가 대비 최대 37% 저렴한 월 이용료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첫 차 추천 △스테디 셀러 △패밀리카 제안 △프리미엄 쇼케이스 등 고객 취향에 맞춰 4가지 테마의 차종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K5(차량가 2718만원) 월 27만원, 투싼(차량가 2420만원) 월 32만원, 싼타페(차량가 2795만원) 월 35만원 등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제네시스 G80(차량가 4810만원)은 기존 대비 16만원 저렴한 60만원의 월 이용료로 만날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저렴한 월 이용료로 평소 이용하고 싶었던 차량들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