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터플렉스, 점유율 하락 가능성...'약세'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2017.12.1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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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플렉스가 아이폰V 사태로 중단된 생산라인이 일부 재가동됐지만 시장점유율 하락 우려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인터플렉스 (14,830원 ▲130 +0.88%)는 전일대비 3.77% 내린 4만8550원에 거래 중이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인터플렉스가 전날 공시를 통해 일부 라인을 고객사와 협의해 11일 시점부터 중단됐던 생산라인을 재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며 “일부분 생산라인의 가동은 이뤄지나 정상화까지 추가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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