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자료제공=리얼투데이
10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둘째주는 전국 11곳에서 7060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의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강남권 유일의 뉴타운 사업지인 송파구 거여∙마천뉴타운 및 행정ㆍ상업ㆍ문화의 중심지인 세종시 2-4생활권에 등지에서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6곳, 계약은 6곳에서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14곳 개관한다.
오는 13일 대림산업은 거여∙마천뉴타운 거여2-2구역을 재개발하는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3층, 12개 동, 총 1199가구로 공급된다. 이 가운데 380가구(전용면적 59~113㎡)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지하철 5호선 마천역 1번 출구와 인접해 있고 거여역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입지 조건이다. 학교시설 밀집 지역이고,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15일에는 롯데건설이 동탄2신도시 C11블록 소재 '탄역 롯데캐슬 트리니티'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9층, 총 1697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해당 단지는 전용면적 64~102㎡ 아파트 940가구와 전용면적 23~84㎡ 오피스텔 757실로 구성된다. 서울 수서와 동탄신도시를 잇는 SRT 동탄역이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