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유럽증시에서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일대비 강보합세인 386.42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30지수는 전일대비 0.4% 오른 1만3045.15로, 프랑스 CAC40지수는 전일대비 0.2% 오른 5383.86으로 장을 끝냈다.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0.4% 밀린 7320.75로 마감했다. 파운드 강세가 지수를 압박했다.
투자자들은 또한 오는 14~15일 브르쉘에서 열리는 EU정상회담에 앞서 영국과 EU가 이일랜드 국경문제에 합의 브렉시트 1차 협상을 최종 타결할지에도 주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