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뮤지컬·영화·놀이공원 연말 할인 이벤트 2탄

머니투데이 송학주 기자 2017.12.0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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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하나카드/ 자료제공=하나카드


하나카드가 연말을 맞아 뮤지컬, 영화 등 문화공연과 놀이공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하나카드 홈페이지 내 '하나컬처' 서비스에서 인기 뮤지컬 △시스터엑트 △모래시계 △금강 △타이타닉 △원스어폰어타임 인 해운대 등을 구매하면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하나컬처에서 응모 시 10~20커플을 무료로 초청해 연극(거미여인의 키스), 뮤지컬(빌리, 엘리어트, 광화문연가, 루나틱), 전시(하이팝)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하나컬처에서 진행하는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로 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투모로우 모닝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사랑은 비를 타고 △난타, 연극 △룸넘버13 등을 동반 1인 포함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달 13일까지 하나컬처 '무비투나잇'에서 응모를 통해 당첨된 500커플을 영화 '강철비' 상영회에 초대한다. 이달 21일부터 하나컬처 '뮤즈투나잇'을 통해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티켓을 1매 구매 시 1매 추가로 증정하는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뮤지컬은 내년 1월 26일에 진행된다.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정상가 대인 주간 4만2000원)을 최대 70% 할인해 본인에 한해 1만2000원 특가에 구매 가능하다. 동반 3인까지는 4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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