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지선 위에 올라선 선창1호...선체 밑바닥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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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인천 영흥도 앞 해상의 낚싯배 전복사고 현장에서 전복된 낚싯배 선창1호가 크레인에 묶여 바지선 위로 인양됐다. 해경과 구조대원들이 바지선위에 올려진 선체내부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선체 밑바닥이 파손됐다. 22명을 태운 선창1호는 이날 새벽 6시12분께 인천 영흥도 앞 해상에서 급유선과 충돌 후 전복됐다.2017.1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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