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글로벌 파트너사 초청행사 개최했다. <br>/사진제공=셀트리온헬스케어
이번 행사에는 램시마, 트룩시마의 유럽 유통을 담당하는 먼디파마, 바이오가랑, 오라이온을 비롯,일본 유통 파트너사인 니폰카야쿠 등 아시아 및 남미 지역유통 파트너사의 임직원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파트너사와 협업해 세계 최초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를 성공적으로 출시했으며, 올해2분기 기준 유럽 내 시장점유율 46%를 기록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파트너사들은 지난 몇 년 간 글로벌 시장 개척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략적이고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며 “램시마 등 론칭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제품들 역시 조기에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