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A전자 휴대폰 A/S센터 수리기사 196명과 장물업자 8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스마트폰 사용 고객들이 반납한 단순 파손 액정을 빼돌려 장물업자에게 판매하고, 본사에는 사용할 수 없는 폐 액정을 대신 반납하는 수법으로 스마트폰 액정 약 6천4백 여개(시가 6억 6천만원 상당)를 빼돌려 판매한 혐의를 갖고 있다. 2017.11.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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