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용 고성능 대구경 단렌즈 ‘M.ZUIKO DIGITAL ED 45mm F1.2 PRO’ /사진제공=올림푸스한국
이 렌즈는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의 준 망원 렌즈(35mm 환산 기준 초점거리 90mm)다. 내년 2월 중 판매 예정인 올림푸스 F1.2 렌즈 시리즈 17mm와 25mm, 45mm 렌즈 중 가장 초점거리가 긴 렌즈로, F1.2로 고정된 밝은 조리개와 다양한 특수렌즈를 활용해 부드러운 아웃 포커싱(배경 흐림) 효과와 최상의 화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림푸스 고유의 MSC(Movie & Still Compatible) 방식을 통해 빠르고 조용한 오토포커스(AF)를 구현하며 포커스 링을 앞으로 당기면 즉시 수동포커스(MF)로 전환이 가능한 매뉴얼 포커스 메커니즘을 탑재해 다양한 상황에서 효과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가격은 152만 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