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코리아, 잔가보장 프로그램 '개런티 60' 출시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2017.11.20 15:38
글자크기

선수금 30%, 36개월 계약기간 기준, 최대 60% 잔존가치 보장

재규어 XF /사진제공=재규어코리아재규어 XF /사진제공=재규어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잔존가치 보장형 리스 프로그램인 '재규어 개런티 60'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선수금 30%, 36개월 계약기간 기준, 최대 60%의 잔존가치를 보장 하는 금융상품이다.

예컨대 2018년형 재규어 XF 20d 프레스티지(Prestige)를 구매할 경우, 차량가격의 30%(1977만 원) 선수금을 납입한 뒤 월납입금 39만원(36개월, 통합 취득세 포함, 자동차세 미포함, 연간계약주행거리 1만km 기준)으로 3년 뒤 잔존가치 60%를 보장 받을 수 있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단순히 신차 판매를 위한 프로그램을 넘어 고객이 재규어를 구매하는 순간부터 주행 이후 공식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통한 반납과 재구매까지,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상황에서 최상의 경험을 드리기 위한 서비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