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버터 ‘케리골드’가 한국 시장에 상륙했다.<br>아일랜드 농림수산부 마이클 크리드(Michael Creed TD) 장관(오른쪽에서 두번째)이<br>지난 17일 현대백화점에서 진행된 ‘케리골드’ 시식회에 참가해 한국 출시를 축하하고 있다. /사진=남양유업<br>
‘케리골드’는 대표적인 청정 낙농업 국가 아일랜드의 목초 우유를 유산균으로 발효해 만든 버터다. 독일 및 남아프리카공화국 판매 1위, 미국 수입 1위를 차지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남양유업은 ‘케리골드’ 독점 판매를 기념, 오는 23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행사 첫날에는 마이클 크리드(Michael Creed TD) 아일랜드 농림수산부장관이 시식행사에 참여해 아일랜드 대표 버터인 ‘케리골드’의 한국 진출을 축하했다.
‘케리골드’는 113.5g 용량 2개입 포장 기준으로 권장 판매가 8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