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교실 강사로 나선 김병지./사진=대한축구협회
소외계층 유소년에게 축구의 즐거움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약 100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K리그 최초 700경기 출장에 빛나는 김병지 전 국가대표팀 골키퍼와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자 U-17 대표팀을 이끌었던 최진철 감독이 약 3시간동안 진행된 클리닉의 강사로 나섰다.
두 축구 스타는 간단한 축구 레슨과 함께 아이들과 미니게임을 즐기고, 사인회 및 사진촬영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축구교실 강사로 나선 최진철 감독./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