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지난 5일 강원 양구 국민체육센터에서 양구신협 및 열린의사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민 22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제공=신협중앙회
양구 지역 일대 지역민 220여명에게 내과, 정형외과, 한의과, 치과, 물리치료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신협 해피버스'를 통해 음료와 미역 등 기념품을 제공해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철상 재단 이사장은 "인간존중, 생명존중이라는 신협 정신을 실천하고자 의료서비스 소외지역을 찾아 의료봉사를 전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협은 지역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의료봉사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