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견본주택 2.4만명 찾아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2017.10.2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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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희소성 높은 중소형 평형 구성 등으로 '인기'

지난 21일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견본주택을 찾은 수요자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대명종합건설지난 21일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견본주택을 찾은 수요자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대명종합건설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견본주택에 하루 8000명꼴의 인파가 몰렸다.

22일 대명종합건설에 따르면 지난 20일 남양주 평내동 154-1번지에 개관한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견본주택에 이날까지 사흘 간 총 2만4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아파트 소재지인 평내호평역 일대는 몰려든 방문차량으로 주말 내내 교통 혼잡을 빚기도 했다.



대명종합건설은 이 단지는 교통 인프라가 편리할 뿐 아니라 남양주에서 희소가치 높은 전용 59㎡ 위주 공급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설명했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받으며, 무상 발코니 확장 등으로 부담없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된다. 단지는 부동산 규제 비조정대상지역에 있어 최초 계약일로부터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 이에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이어질 전망이다.



아파트는 전용 50~84㎡ 총 1008가구 규모의 대단지이고, 2020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2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7~9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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