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훈
OSEN에 따르면 17일 큰길장례문화원 측 관계자는 "황치훈이 별세한 것이 맞고, 현재 빈소가 마련돼 있다. 가족만이 빈소를 지키고 있다"라고 밝혔다.
황치훈은 1974년 KBS 드라마 '황희정승'으로 데뷔한 후 '호랑이 선생님' 등에 아역배우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추억 속의 그대'를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동한 바 있다. 최근 MBC '복면가왕'을 통해 그의 노래가 재조명된 바 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