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여성 고객 맞춤형 글로벌 캠페인 ‘쉬즈 메르세데스’ 시작

머니투데이 황시영 기자 2017.10.1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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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강수진, 손지애 전 아리랑 국제방송 사장 등 여성 40여명 초청 토크쇼 개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13일 서울 청담동 하우스 오브 디올에서 ‘쉬즈 메르세데스’의 국내 첫번째 행사인 ‘쉬즈 메르세데스 코리안 프리미어’ 토크쇼를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공서영 아나운서, 강수진 국립발레단장, 손지애 교수, 유민주 파티시에./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13일 서울 청담동 하우스 오브 디올에서 ‘쉬즈 메르세데스’의 국내 첫번째 행사인 ‘쉬즈 메르세데스 코리안 프리미어’ 토크쇼를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공서영 아나운서, 강수진 국립발레단장, 손지애 교수, 유민주 파티시에./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여성 고객 맞춤형 글로벌 캠페인 ‘쉬즈 메르세데스(She’s Mercedes)’를 국내에서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13일 서울 청담동 하우스 오브 디올에서 ‘쉬즈 메르세데스’의 국내 첫번째 행사인 ‘쉬즈 메르세데스 코리안 프리미어’ 토크쇼를 개최했다.



‘쉬즈 메르세데스 코리안 프리미어’ 행사에는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 CNN 서울지국장과 아리랑 국제방송 사장을 지낸 손지애 교수 등 패션·언론·비즈니스 분야에서 활약 중인 30~40대 여성 40여명이 초청됐다. 이들은 서로 자유롭게 자신의 삶과 비전,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영감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자동차에 대한 여성의 관심도와 여성운전자가 증가함에 따라 여성을 위한 마케팅 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쉬즈 메르세데스 캠페인을 통해 여성 고객들의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하고, 여성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맞춤 서비스 및 프로모션 행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후속 프로그램으로 내달 3일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시그니엘 서울 호텔에서 ‘레이디스 네트워크 파티(Ladies’ Network Party)’를 개최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13일 서울 청담동 하우스 오브 디올에서 ‘쉬즈 메르세데스’의 국내 첫번째 행사인 ‘쉬즈 메르세데스 코리안 프리미어’ 토크쇼를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유민주 파티시에, 손지애 교수, 강수진 국립발레단장./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13일 서울 청담동 하우스 오브 디올에서 ‘쉬즈 메르세데스’의 국내 첫번째 행사인 ‘쉬즈 메르세데스 코리안 프리미어’ 토크쇼를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유민주 파티시에, 손지애 교수, 강수진 국립발레단장./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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