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서 KT는 32개의 전시 품목을 선보인다. 전시관은 4개의 테마인 △커넥티드카/자율주행 △NB-IoT △환경&공공 안전 △IoT 메이커스(Makers)로 구성된다.
‘NB-IoT’ 테마는 소물인터넷 네트워크 기술과 서비스들을 소개한다. 사람과 사물의 위치를 추적하는 트래킹 서비스(Tracking on Livings, Tracking on Asset), 계측 정보를 제공하는 미터링 서비스 (LP 가스관제, 수도 원격 검침), 공공시설 관제 서비스(맨홀 감시 솔루션), 각 서비스들이 원활하게 동작하도록 엔드투엔드(End-to-End) 분석 및 관제를 지원하는 'IoT 스마트포털', 'IoT 슈퍼바이저' 등이 전시된다.
‘IoT메이커스’ 테마에서는 손쉬운 IoT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개방형 IoT 플랫폼 및 솔루션뿐 아니라 KT의 IoT 핵심 기술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한 ‘소프트웨어 교육용 kit 사업’을 소개하여 우리의 삶에 한발 더 가까워진 IoT기술을 접할 수 있게 한다.
이외에도 AI 홈 구현을 위해 인공지능 TV 기가지니와 기가 IoT 홈 서비스를 연동한 ‘원스탑 홈케어’도 선보인다. ‘원스탑 홈케어’는 기존 홈IoT 제어 방식에 TV 리모컨 제어 기능을 추가하여 올레tv 화면에서 홈IoT 기기들의 상태 조회와 제어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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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근 KT GiGA IoT 사업단장은 “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된 제품과 서비스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KT는 새로운 기술개발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생활 곳곳에서 사물인터넷을 체감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리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