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서는 문정희 KB증권 리서치센터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참여해 '달러 사이클과 원/달러 환율 전망'을 주제로 달러를 비롯한 주요 통화의 환율 전망과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에 대해 밝혔다.
국민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중견 및 중소기업 재무담당자들을 초청해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마련해 왔다. 올해는 지난 4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충북지역에 이어 마지막으로 이날 광주·전남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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