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 상장 성공비결…19일 'IPO 컨퍼런스'서 공개

여의도 금투협 불스홀…'4차산업혁명 시대, IPO 필승 해법' 주제

자본시장에 강한 머니투데이가 오는 19일 '제1회 IPO(기업공개)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IPO(기업공개) 컨퍼런스'는 현행 상장제도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상장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한 것입니다.

컨퍼런스에서는 지난해 1500억원의 공모자금을 모아 코스닥 바이오 IPO 최대어로 등극한 신라젠의 상장을 이끌었던 신현필 전략기획실장이 성공사례를 발표합니다. 신라젠은 기술성평가를 통해 상장한 기업 중 가장 규모가 크고 가장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정하원 한국거래소 상장유치실 상장유치팀장이 나와 최근 자본시장의 동향과 상장제도의 개편 내용을 발표합니다. 또 거래소가 기술특례 상장 기업을 심사할 때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는지 사례를 통해 알아봅니다.

IB(투자은행) 국내 부동의 1위 증권사인 NH투자증권의 조광재 ECM(주식자본시장) 본부장이 나와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들이 준비해야할 주요 체크포인트를 발표합니다. 상장 준비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컨퍼런스가 기업들이 상장을 통해 새로운 성장기회를 찾고, 투자자들은 새로운 투자기회를 얻을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 제목: 제1회 '머니투데이 IPO컨퍼런스'
◇ 주제: 4차산업혁명 시대, IPO 필승 해법
◇ 주최 : 머니투데이
◇ 후원 :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 일시 : 2017년 9월19일(화) 오전 9시30분~12시
◇ 장소 :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
◇ 참가비: 무료
◇ 참가 신청 및 문의=머니투데이 증권부 [phone],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사전에 이메일로 소속과 성함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