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케어, 침구살균기능 갖춘 무선청소기 15일 현대홈쇼핑 4차 방송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2017.09.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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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아토케어는 오는 15일(금) 오전 11시40분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침구살균기능을 갖춘 무선청소기 ‘EVERY ONE EP 9UP’ 4차 판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아토케어 무선청소기 ‘EVERY ONE EP 9UP’/사진제공=일렉파워전자아토케어 무선청소기 ‘EVERY ONE EP 9UP’/사진제공=일렉파워전자


청소기 시장의 무게 중심이 유선에서 무선으로 옮겨가고 있다. 약 140억달러(약 15조원) 규모의 세계 청소기 시장에서 무선청소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30%다. 국내 청소기 시장 규모는 약 4500억원으로 이 중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시장은 지난해 10%에서 올 상반기 25%까지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10년 이상 침구살균청소기, 자동살균가습기 등을 개발·양산·판매하고 있는 아토케어는 올해 새로운 개념의 무선청소기 ‘EVERY ONE EP 9UP’을 출시, 20만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TV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특히 TV홈쇼핑에서 해당 제품의 뛰어난 기능들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성공적인 판매량을 올리며 연속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앞서 김영준 아토케어 대표는 “바닥청소뿐만 아니라 침구청소에 필요한 전문 기능들을 추가해 하나의 청소기로도 청소에 손색이 없는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이고 싶었다”고 제품 개발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무선청소기 ‘EVERY ONE EP 9UP’은 자외선 살균 및 고속 회전브러시 침구청소기능뿐만 아니라 최대 70분 사용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를 적용해 사용시간이 짧은 무선청소기의 단점을 혁신적으로 보완했다. 또한 늦은 밤에도 이웃 눈치를 보지 않고 청소가 가능한 저소음으로 직장 여성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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