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이종훈 롯데주류 대표이사, 신태용 축구국가대표 감독 등이 21일 경기 파주시 축구 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NFC)에서 열린 '2017-2021 KFA 및 축구국가대표팀 롯데주류 공식후원계약 조인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동국,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이종훈 롯데주류 대표이사, 신태용 국가대표팀 감독, 이근호. /사진=뉴스1
이날 오후 4시 파주NFC 강당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신태용 국가대표팀 감독, 롯데주류의 이종훈 대표 등이 참석했다. 공식후원 계약기간은 2021년 7월까지 4년간이다.
롯데주류는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와 국민 소주 ‘처음처럼’을 비롯, 청주를 대중화한 ‘청하’와 ‘백화수복’, ‘설화’, 한국 와인의 자존심 ‘마주앙’ 등으로 국내 주류시장을 선도하는 종합 주류 전문 기업이다. 최근에는 클라우드에 이어 맥주 ‘피츠 수퍼클리어’를 출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대한축구협회와 롯데주류는 향후 대표팀 A매치와 맥주를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 즐기는 축구 관람 문화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