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해수위, 이틀째 살충제 달걀 현안보고

머니투데이 김민우 기자 2017.08.18 06:50
글자크기

[the300]

【양주=뉴시스】박진희 기자 = 16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한 산란계 농장 출하장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달걀을 선별하고 있다. 2017.08.16.  pak7130@newsis.com  【양주=뉴시스】박진희 기자 = 16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한 산란계 농장 출하장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달걀을 선별하고 있다. 2017.08.16. [email protected]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18일 오후1시 30분 전체회의를 열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살충제 계란 파동에 대한 안전관리대책 방안에 대한 현안보고를 받는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현안보고다.

김 장관은 기준치 초과 여부와 상관없이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모든 계란은 물론, 해당 농장에서 생산된 계란을 사용한 가공식품까지 모두 수거·폐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이유정 헌법재판소 재판관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을 여부를 의결한다.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는 제1소위원회를 열고 기본권 등 헌법개정 주요 쟁점사항에 관한 논의를 이어간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은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열리는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한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