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우리는 누구나 역사의 유산 속에서 살고 있다"며 "모든 역사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기 마련이며, 이 점에서 개인의 삶 속으로 들어온 시대를 산업화와 민주화로 나누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고 의미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지난 백년의 역사를 결산하고, 새로운 백년을 위해 공동체의 가치를 다시 정립하는 일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文 대통령 "저 역시 이승만, 박정희로 이어지는 역사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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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대한민국 19대 대통령 문재인 역시 김대중, 노무현만이 아니라 이승만, 박정희로 이어지는 대한민국 모든 대통령의 역사 속에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누구나 역사의 유산 속에서 살고 있다"며 "모든 역사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기 마련이며, 이 점에서 개인의 삶 속으로 들어온 시대를 산업화와 민주화로 나누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고 의미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지난 백년의 역사를 결산하고, 새로운 백년을 위해 공동체의 가치를 다시 정립하는 일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누구나 역사의 유산 속에서 살고 있다"며 "모든 역사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기 마련이며, 이 점에서 개인의 삶 속으로 들어온 시대를 산업화와 민주화로 나누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고 의미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지난 백년의 역사를 결산하고, 새로운 백년을 위해 공동체의 가치를 다시 정립하는 일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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