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드베베,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점 어메니티 선정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2017.08.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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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면서 신경 쓰는 것 중 하나가 호텔이다. 이에 많은 호텔들이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숙객들에게 제공되는 어메니티도 투숙객들의 만족도 평가 중 하나이기 때문에 최근에는 차별화된 어메니티 서비스 상품을 내놓는 호텔들이 점차 늘고 있다.

사진제공=메종드코스메틱사진제공=메종드코스메틱


이러한 가운데 천연 아기화장품 브랜드 ‘메종드베베’는 자사의 상품이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점에 어메니티로 선정돼 지난 4일부터 해당 호텔의 투숙객들과 만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1981년에 개관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점은 2017년 새롭게 리모델링을 하면서 특히 키즈 분야에 신경을 많이 씀에 따라 자연 유래 천연성분의 프리미엄 아기화장품인 메종드베베 상품을 어메니티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점에 입점한 메종드베베 어메니티 서비스 상품은 ‘유칼립투스 버블 샴푸 앤 바스’ 30ml와 ‘프리미엄 베이비 로션’ 30ml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메종드베베 관계자는 “‘유칼립투스 버블 샴푸 앤 바스’는 따로 거품을 내지 않아도 되는 버블형으로 샴푸와 워시를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제품이다. 목욕 시간을 단축시켜줘 더운 여름 아이 샤워로 고생하는 어머니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프리미엄 베이비 로션’은 베이스를 일반 정제수로 사용하지 않고 알로에베라잎수를 기본으로 해 예민한 아이들의 피부의 보습을 오랫동안 유지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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