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신증권
이번에 출시한 '대신 아연선물 ETN(H)'과 '대신 니켈선물 ETN(H)'은 런던금속거래소(LME)에 상장된 아연선물과 니켈선물의 일간 수익률을 추종한다.
환헤지형 상품으로 환율 변동이 수익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다만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투자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만기는 5년이며 연 0.9%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이환목 대신증권 마켓솔루션부문장은 "최근 대체투자가 활성화되면서 원유, 아연, 니켈 등 원자재투자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대신증권 ETN은 투자자들이 쉽고 편하게 원자재에 투자할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