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다코, 고성장 기대감에 3%대 급등

머니투데이 한은정 기자 2017.07.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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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코 (257원 ▲13 +5.33%)가 새 정부 친환경 자동차 정책 수혜로 고성장을 이어갈 것이란 기대감에 급등세로 출발했다.

25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다코의 주가는 전날보다 120원(3.13%) 오른 936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코다코는 올해 1분기 약 1400억원의 신규수주를 포함, 현재 1조400억원대의 높은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고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 "신정부의 미세먼지 감축정책 및 친환경 자동차의 글로벌 수요 증가 등으로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용 알루미늄부품 생산비중이 증가하고 있어 차량 경량화 수혜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올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1.5%, 22.1% 증가한 228억원, 119억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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