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해외 자회사에 79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머니투데이 강기준 기자 2017.07.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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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44,500원 ▲150 +0.34%)는 LG하우시스 아메리카, LG하우시스 톈진, LG하우시스 우시 등 해외 자회사에 789억74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8.4%에 해당한다. 보증기간은 오는 8월1일부터 2019년 8월19일 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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