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창의적 스마트교수법 연구회 발족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학습사회 구축 및 새로운 교수법 연구활동을 위해 스마트교수법 연구회를 발족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교수법 연구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 새로운 교육패러다임 이해와 새롭게 변화하는 디지털 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모델을 개발하고 공유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총 16명이 발기인 돼 관련 운영회칙을 제정했다.

또한 교수학습에 대한 관심도 향상을 위한 연구로 새로운 교수방법 개발 및 우수 교육 사례 활용, 디지털 세대를 위한 맞춤형 교육관련 정보 및 교수법 공유, 4차 산업을 대응할 수 있는 융합적 학문간 교류는 물론, 교수학습 질 관리를 위한 연구와 토론으로 자신의 교수법과 교과과정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회 초대회장에 취임한 최한규 교수(컴퓨터응용기계과)는 "이번 연구회를 계기로 교수학습 방법의 질적 제고는 물론 잘 가르치는 대학, 잘 취업시키는 대학으로 한층 심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