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노량진서 버스와 레미콘 사고…36명 경상

뉴스1 제공 2017.06.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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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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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4시20분쯤 서울 동작구 노량진 동작구청 앞 도로에서 버스와 레미콘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 36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큰 부상을 입은 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골목길에서 대로로 후진하던 레미콘 차량이 대로를 뒤따라 달려오던 버스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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