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아동·청소년 정서적 후원 ‘희망릴레이’ 250회 돌파

머니투데이 강기준 기자 2017.06.2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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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42,450원 ▼450 -1.05%)은 아동∙청소년을 만나 정서적으로 교류하는 프로그램인 ‘희망릴레이’가 250회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SK케미칼 임직원은 매주 한 팀 이상 지역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만나 △친환경 사옥 투어 △야구장 관람 △영화 감상 △생일 파티 △독서 모임 등의 다양한 주제로 아동∙청소년을 만나고 있다.



특히 입시를 앞두고 있는 후원 대상자의 경우 임직원과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나누기도 한다.

현재까지 누적 110개 팀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시행 5년차에 총 인원 1300명을 넘겼다.



이광석 SK케미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문화적∙정서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건전한 가치관 함양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희망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임직원과 후원 대상자의 활발한 만남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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