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 모습/사진=대우건설
올해 진행되는 '대대홍 환경개선 프로젝트 시즌2' 프로그램은 각 팀별로 환경개선 CSR(기업사회공헌)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게 되며, 운영비용은 전액 지원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우건설 현업 직원들과의 직무 인터뷰 기회도 주어진다.
회사 관계자는 "대대홍은 기업의 실무를 직접 체험하는 과정에서 경험을 쌓고 성장하고 싶은 대학생들을 위한 대외활동으로 기획됐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즐겁게 도전하고, 무엇보다 성실하게 활동할 수 있는 대학생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대홍은 '쓰레기를 대우해줘' CSR 활동, '대우건설米(미)' 재배, '애완동물 러브하우스' 제작, '남산꽃길걷기행사' 참여, 모의 스타트업 활동 등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