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플레이/사진제공=SPC그룹
SPC그룹이 서울 한남동 '패션5', 강남역 'SPC스퀘어'에 이어 3번째로 선보이는 플래그십 스토어다. SPC플레이는 외식과 흥미로운 경험을 융합한 '푸드테인먼트'(Food+Entertainment)를 추구하는 문화공간으로, 브랜드별로 차별화 된 메뉴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라그릴리아 그릴&플레이는 전문 셰프가 즉석에서 철판요리를 만들어 주는 '데판코스요리'와 다양한 퍼포먼스와 함께 제공하는 '라이브 디저트'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은 아이스크림 100가지 맛을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커피 메뉴를 선보이는 카페 콘셉트로 마련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SPC플레이는 젊고 트렌디한 감성의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기획된 플래그십 스토어"라며 "앞으로도 보다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