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의 전국 영업점과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판매되는 '오늘은 얼마니? 적금'은 커피, 군것질, 담배 등 일상생활 속에서 소소하게 지출되는 비용을 아껴서 매일매일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상품이다.
금리(25일 기준)는 6개월제는 최대 연 2.0%, 12개월제는 최대 연 2.2%다. 기본금리에 최대 연 1.2%포인트의 우대금리가 더해진 금리다. 우대금리는 △개인 SNS(소셜미디어)로 적금 추천메시지를 등록하면 연 0.5%포인트 △'텍스트뱅킹'으로 12회 이상 납입하면 연 0.3%, 24회 이상 납입 시에는 연 0.5% △하나멤버스 회원이 적금의 이자를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로 적립하기로 동의하면 연 0.2% 등이다.
예컨대 적금계좌의 별칭을 ‘금연’으로 설정하면 "금연을 위해 얼마나 저축하시겠어요?"라는 문자메시지를 매일 한번씩 받고 이에 "금연, 1만원"이라고 답장을 보내면 적금 이체가 완료된다.
적금 가입자가 매일매일 저축목표를 잊지 않고 저축할 수 있도록 격려함으로써 매일 알뜰하게 저축도 하고 일상생활에서의 개인적 목표도 달성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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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오늘은 얼마니? 적금'은 은행과 손님 간의 저축격려 문자와 오늘의 저축액 회신문자를 통해 이루어지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신개념 적금 상품으로 저축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