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맞춤형 통합보험 '모두모아 건강하게'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2017.05.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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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화재사진=삼성화재


최근 1인 가구 500만 시대에 접어들면서 '나 혼자 사는 것'이 대세가 되고 있다. 통계청의 '2015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만 봐도 국내의 주된 가구 유형이 4인 가구에서 1인 가구로 변하고 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사고를 당하거나 질병에 걸렸을 때 돌봐줄 사람이 없어 상품 하나로 모든 위험을 통합적으로 보장해주는 통합형 보험이 1순위로 필요하다. 삼성화재가 내놓은 통합보험 '모두모아 건강하게'는 상품 하나로 사망, 장해, 질병 진단비, 수술비, 실손의료비 등 건강보험은 물론 손해보험 고유 담보인 화재 위험과 배상 책임까지 모든 보장이 가능하다. 또 15년마다 보장내역 재점검을 통해 고객의 상황에 따라 유연한 재무설계가 가능하고 환급금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기본적으로 사망·장해·진단비 등은 한번 가입으로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고 경제활동이 왕성한 시기에 집중적인 보장을 원하는 고객은 60·65세 만기 담보를 추가로 가입할 수 있다. 또 15년 동안 보험료 인상 없이 계약 유지가 가능하다. 15년 후에는 고객의 경제적 상황에 맞게 보장내역을 재컨설팅해 재가입하거나 환급금을 받을 수 있는 등 생애 주기에 맞춘 재무설계도 할 수 있다.

상해 80% 이상 후유장해 또는 질병고도장애(1, 2급)를 당하면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보험기간 중 최초 암 진단 확정일로부터 2년이 지나 새로운 암이 발생하거나 기존의 암이 전이 또는 재발, 잔존한 경우 재진단시마다 최대 20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하는 등 암 보장도 더욱 확대했다. 상해 또는 질병으로 수술하는 경우 입원 수술시 20만원, 통원 수술시 10만원을 보상한다.



삼성화재 통합보험만의 기능과 혜택도 있다. 고객이 납입기간 동안 쌓은 적립금을 저축성 보험으로 계약 전환하면 만기 또는 해지시 매년 또는 매월 분할해 수령할 수 있다. 또 장례용품 서비스, 홈케어 서비스, 카케어 서비스 등 일정 조건이 충족되면 추가 서비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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