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토머의 2중 잠금장치 '촘촘락' / 사진제공=텍스토머
'촘촘락'은 아이들이 쉽게 방충망을 열지 못하도록 2중 잠금장치로 개발됐다. '아동추락방지촘촘망'과 함께, 아이들의 방충망 사고를 예방하는 데 활용된다.
또 '플라스틱 합성수지'(ABS)를 사용해 부식으로 인해 문이 열리지 않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잠금 부분이 파손되더라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고, 방충망 틀이 빠지지 않도록 돕는 등 고정력을 한층 강화했다.
김재원 텍스토머 대표는 "촘촘락은 사용과 설치가 간단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촘촘락'과 함께 사용 가능한 '아동추락방지촘촘망'의 경우, 가맹점을 통하면 구매 가격 수준으로 시공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