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5월 티볼리·코란도C 구매시 무상보증 연장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2017.05.0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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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사진제공=티볼리티볼리/사진제공=티볼리


쌍용차 (6,040원 ▼50 -0.82%)가 5월 가정의 달과 티볼리 2년 연속 소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판매 1위를 기념해 다양한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쌍용차는 '쌍용 패밀리 무한사랑 페스티벌'을 열고 이달 중 티볼리 브랜드와 코란도 C를 구매하면 무상 보증기간을 연장해 준다고 2일 밝혔다.



티볼리(티볼리 에어 포함)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S), 차선유지보조시스템(LKAS) 등 동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의 절반(30만원)을 지원한다.

코란도 C는 가족여행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두 모델 공동 혜택으로 보증기간을 5년/10만km로 연장하는 한편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을 무상 장착(미 선택 시 30만원 할인)해 준다.



이달부터 출고를 시작하는 G4 렉스턴은 출시를 기념해 5년/10만km로 보증기간을 연장하며, 선수율 없이 최대 72개월 장기저리(4.9~5.9%)할부와 스페셜 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페셜 리스를 이용하면 최저 월 리스료 16만원(Luxury 모델 기준)으로 G4 렉스턴을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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