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열린 건설근로자공제회 대학생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여한 권영순 공제회 이사장(앞줄 가운데)과 장학생들.(건설근로자공제회 제공)© News1
지원 규모는 지난해 160명에서 60명이 늘어난 220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만원씩 총 2억2000만원이다.
권영순 공제회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 나가는 건설근로자 대학생 자녀들에게 적은 금액이지만 공제회 장학지원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설근로자의 자녀들이 희망을 갖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