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공개매입이 8월 초에 시작될 전망이라며 KKR이 제시한 가격은 히타치국제전기 기업 가치를 약 2571억엔(약 2조6100억원)으로 평가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KKR, 日히타치국제전기 인수가 2조6100억원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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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EF(사모펀드) 운용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일본 히타치국제전기 주식공개매입(TOB) 가격으로 주당 2503엔을 제시했다고 블룸버그가 26일 보도했다.
통신은 공개매입이 8월 초에 시작될 전망이라며 KKR이 제시한 가격은 히타치국제전기 기업 가치를 약 2571억엔(약 2조6100억원)으로 평가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니혼게이자이는 이날 히타치제작소가 자회사인 히타치국제전기를 KKR과 일본산업파트너스(JIP) 등 미·일 펀드 연합에 매각하기로 방침을 굳혔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공개매입이 8월 초에 시작될 전망이라며 KKR이 제시한 가격은 히타치국제전기 기업 가치를 약 2571억엔(약 2조6100억원)으로 평가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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