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씽크펀과 '블레스' 모바일게임 제작 계약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2017.04.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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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씽크펀과 '블레스' 모바일게임 제작 계약


네오위즈 (19,950원 ▼50 -0.25%)가 씽크펀과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 모바일게임 개발 관련 IP(지적재산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씽크펀은 지난해 설립된 게임개발사로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개발자들이 다수 속해 있다. 블레스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은 게임개발엔진 '언리얼 엔진 4'로 제작될 예정이며, 출시 목표 시점은 2018년 상반기다.



블레스는 네오위즈 자회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가 7년간 개발한 대작 게임으로 현재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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