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아마추어 女장타대회 다음달 29일 개최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2017.04.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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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렉서스 코리아 /사진제공=렉서스 코리아


렉서스 코리아가 ‘제2회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렉서스는 일본 토요타자동차의 럭셔리 브랜드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이 대회는 예·결선으로 치러지며 만18세 이상 한국 국적의 여성이면 렉서스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예선은 다음달 21일까지 약 한 달간 스크린 골프장인 SG 골프 가맹점 590곳에서 사용자 로그인 후 SG 게임 모드를 선택해 응모하면 참여할 수 있다. 스윙 결과에 따라 32강에 오르면 자동으로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결선에 오른 선수들은 다음달 29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원힐스CC에서 진검 승부를 겨룬다. 최종 우승한 ‘렉서스 장타 여왕’ 에겐 트로피와 상금 1천만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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