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 4월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진행된 통합정부추진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에서 한승헌 전 감사원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17.04.23. /뉴시스
이외에도 김기식 더미래연구소 운영위원장, 김병섭 서울대 국가리더십연구센터 소장, 김석환 한국외대 초빙교수, 김성주 성균관대 명예교수, 류선종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 N15 공동창업자, 서혜석 법무법인 로고스 상임고문, 염홍철 전 대전시장, 유인태 전 의원 등이 자문위원으로 활동한다.
이어 "자문위는 대통합정부 구성 및 운영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정치·경제·사회 등 각 부문에서 통합 과제 아젠다를 발굴하는 등 ‘문재인 통합정부’의 대한민국 대통합 작업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